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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 오해가 아닌 이해가 필요해요 조울증'양극성 장애'로도 불리는 조울증은 기분이 들떠 자신감이 넘치는 조증상태와 마음이 가라앉는 우울증 상태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조증이란 평소와 달리 기분이 매우 좋고 고양된 상태를 말합니다. 환자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처음 보면 매우 즐겁고, 자신감이 넘치는 상태로 보입니다. 그러나 환자를 잘 아는 사람들이 볼 때 이러한 기분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단순한 기분 기복과 조울증을 구별하는 점이 될 수 있습니다. 조증의 특징은 의기양양한 기분이지만, 때에 따라서는 지나치게 예민하고 흥분을 잘하는 상태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 설명을 참고하였습니다.  자가진단□기분이 너무 좋아 평소같.. 2024. 11. 25.
우울증 ; 마음의 병 이겨낼 수 있어요 우울증우울증은 우울감과 무기력, 즐거움 상실, 짜증과 분노의 느낌을 지속해서 유발하는 장애입니다. 기분, 생각, 행동방식에 영향을 미치며 다양한 정서적, 신체적 고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일상적인 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때로는 인생의 가치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우울증은 개인의 잘못이나 약점이 아니며, 무조건 시간이 흘러간다고 나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우울증을 앓는 대부분의 사람은 약물치료, 정신치료를 통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 설명을 참고하였습니다.  자가진단□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던 일들이 괴롭고 귀찮게 느껴진다□먹고 싶지 않고, 식욕이 없다□무슨 일을 하든 집중하기 .. 2024. 11. 23.
비염 ; 원인 물질을 찾아 예방하고 치료해요 비염비염은 코점막에 염증이 생겨 코막힘,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증 중 하나 이상의 증상이 2일 이상, 하루 1시간 넘게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여부에 따라 알레르기 비염과 비알레르기 비염으로, 지속 기간에 따라 급성 비염과 만성 비염으로 분류합니다. 급성 비염은 감기(상기도염)를 의미하는 감염성 비염이고, 만성 비염은 윈인에 따라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뉩니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의료진 설명을 참고하였습니다.  자가진단□열이 안나는 감기로 자주 고생한다□코를 후비면 코피가 자주 난다□새벽의 찬 공기에서 운동할 때 숨이 가쁘다□눈, 주위, 얼굴, 목 등이 가려워 재채기나 기침을 계속한다□갑자기 추워지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콧물이 흐른다□입을.. 2024. 11. 21.
알레르기성 결막염 ; (유행성바이러스성, 세균성) 결막염과 차이가 있어요 알레르기성 결막염결막은 눈물의 점액층을 생성하고 안구 표면을 보호하는 면역기능에 관여하며, 미생물 등의 외부 물질로부터 눈을 보호합니다. 결막은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먼지, 꽃가루, 약품, 화장품 등 수많은 물질에 의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외부 물질에 의한 과민반응으로 나타나는 결막염을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라 합니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안과) 의료진 설명을 참고하였습니다.  자가진단□눈이 가렵고 충혈되어 있다□전보다 눈이 시리고 하늘을 볼 때 눈이 부시다□눈에 이물감이 든다□눈꼽이 끈적한 점액질로 나온다□눈꺼풀이 부어 눈을 감고 뜰 때 불편하다□눈이 아프고 화끈거린다□위 증상이 양쪽 눈 모두에서 나타난다  2022년 환자수는 186만 명(남자 76만 명, 여자 110만 .. 2024. 11. 19.
골다공증 ; 어머니들 골다공증 늘 신경쓰세요 골다공증'골다공'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이며,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줄어들어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 잘 부러지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사춘기에 성인 골량의 90%가 형성되고, 35세부터 골량이 서서히 줄어들다가 50세 전후에 폐경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골량이 줄어듭니다. 폐경 후 3~5년 동안 골밀도의 소실이 가장 빠르게 일어납니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등) 의료진 설명을 참고하였습니다.  자가진단□나이가 50세 이상이다□마른 편이고 골격이 작다□식생활에서 충분한 칼슘을 섭취하지 못한다□커피· 차· 콜라 등 카페인 함유 음료를 하루 3잔 이상 마신다□술과 담배를 꾸준히 하는 편이다□넘어져 엉덩이뼈가 부러진 적이 있다□키가 3cm 이상 줄었다□가족 중 골다공증 환자.. 2024. 11. 17.
탈모 ; 소중한 내 모발 평생 함께해요 탈모탈모증은 정상적으로 모발이 있어야 할 곳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남성형 탈모증은 유전과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에 의해 모발이 빠지는 대표적 탈모 질환이며, 앞머리와 정수리 부위의 탈모와 모발의 가늘어짐이 특징입니다. 남성형 탈모증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진행하는데 가장 중요한 원인은 유전과 안드로겐의 많은 생성이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의료진 설명을 참고하였습니다.자가진단□하루에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진다□모발의 두께가 눈에 띄게 가늘어졌다□두피가 가렵고 염증이 생긴다□두피에 피지량이 갑자기 늘어난 것 같다□머리카락을 일부 당겼을 때 4가닥 이상이 빠진다□두피를 눌러보면 가벼운 통증이 느껴진다□두피가 말랑말랑하지 않고 딱딱한 편이다□앞쪽과 ..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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